김장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

2022. 11. 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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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해수부, 해경, 지자체, 명예감시원 합동으로 3주간 실시-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김장 재료 준비에 분주하실텐데요.

이럴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재료의 원산지죠.

해수부가 김장철을 맞아, 3주 동안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특별점검합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수산물 제조·수입 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젓갈류와 천일염 등에 대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800여 명과 정부 점검반이 참여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다니며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인데요.

해수부는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을 발견했다면, 1899-2112를 통해 제보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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