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총력
2022. 11. 4. 22:50
-국민 공감·체감·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임보라 기자>
날씨가 건조해지고 산에 마른 낙엽이 쌓이면서 11월은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이에 대비해 소방청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소방관서와 주요 공공청사에서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게시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소방청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기 위해 화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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