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입영연기 취소 절차 돌입

황서연 기자 2022. 11. 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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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영연기 취소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4일 진이 이날 병무청에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을 연기한 상태다.

통상적으로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3개월 내로 입영 통지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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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영연기 취소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4일 진이 이날 병무청에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진은 1992년생으로 만 30세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을 연기한 상태다.

통상적으로 입영 취소원을 제출하면 3개월 내로 입영 통지서를 받게 된다. 이에 따르면 진은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대할 예정이다.

병역법상 해군, 공군, 해병대 지원은 만 28세까지 가능하다. 만 30세인 진은 육군 복무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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