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머리 셀프 미용했다 대참사 “대왕 땜빵 생겨”(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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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선수 김준호가 아들의 셀프 미용 일화를 전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돌잔치를 앞두고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 머리를 미용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으면서 "사실 몇 개월 전에 제가 셀프로 잘라주다가 대참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가정용 이발기로 셀프 미용을 하다가 낯선 기계 소리에 은우가 울음을 터뜨린 것은 물론, 머리에 대왕 땜빵이 생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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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펜싱 선수 김준호가 아들의 셀프 미용 일화를 전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돌잔치를 앞두고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 머리를 미용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으면서 "사실 몇 개월 전에 제가 셀프로 잘라주다가 대참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가정용 이발기로 셀프 미용을 하다가 낯선 기계 소리에 은우가 울음을 터뜨린 것은 물론, 머리에 대왕 땜빵이 생겼던 것. 육중완은 "왕 땜빵이 생겼네. 욕심이 과하셨다"며 안타까워했고 소유진은 "역시 전문가에게 갑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은우는 트라우마 있는 바리캉도 비장하게 견디며 완벽하게 변신했다. 소유진은 "눈물로 만들어낸 머리스타일"이라며 아빠와 똑같은 머리에 감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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