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일이 방송 콘셉트?" 김형준, 논란에 대해 직접 입 열었다 ('금쪽')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1. 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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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김형준이 택배일이 콘셉트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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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김형준이 택배일이 콘셉트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형준의 이력을 소개한 가운데, 과거 ‘슈가맨’ 출연 당시 택배기사 콘셉트였다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근황 공개가 사실 방송용이라며 논란이 됐던 것.

진실에 대해 묻자 김형준은 “‘슈가맨’ 이후 원래 방송 계획이 없어 녹화 당시 오히려 제작진이 (방송에)나가도 될지 물었다”며“열심히 살고 있는거 보여드리려 한것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나중에 콘셉트다 분명 연출이란 말이 많았다”며 오해에 힘들었던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약3년간 해오던 택배일을 해왔던 김형준은 “5만개이상 배송을 했다, 지금도 방송 스케줄이나 일정이 없으면 나가서 택배 일을 하고 있다”며 “절대 거짓말이나 조작이 아니다 생업으로 택배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도 “평소 작업하는 모습을 보니 하루 이틀이 아냐, 노하우가 보였다”며 인정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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