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본 정상 전화통화…北 미사일 도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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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날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국제 사회가 최선의 방법으로 긴밀히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역과 관련해선 양국 정상은 영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이 전세계의 번영을 지원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견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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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날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국제 사회가 최선의 방법으로 긴밀히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역과 관련해선 양국 정상은 영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이 전세계의 번영을 지원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견해를 공유했다.
또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더 깊은 협력이 양국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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