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색 엠블럼 변경 "토트넘 유니폼, 내년에도 대담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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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착용할 유니폼 정보가 벌써 흘러나오고 있다.
풋볼런던은 "무지개 빛깔의 로고가 다음 시즌 홈과 원정 유니폼에 모두 적용된다. 토트넘 기준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시도지만 2021/2022 FC바르셀로나 원정 유니폼과 올해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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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착용할 유니폼 정보가 벌써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4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이 개막하고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2023/2024시즌의 유니폼 소식이 들리고 있다"며 "나이키는 눈길을 끄는 유니폼을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디자인은 아주 대담했다. 아마 내년 여름에도 같은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토트넘의 다음 시즌 어웨이 유니폼 색상은 공개됐다. 지난달 인기있는 축구용품 사이트 '풋티 헤드라인스'는 네이비 블루와 퍼플 조합을 토트넘 원정 유니폼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색상 조합은 과거에도 자주 쓰였던 것으로 풋볼런던은 "과거 몇 가지 클래식 제품처럼 토트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장 큰 변화는 엠블럼 색상이다. 나이키는 유니폼에 부착할 토트넘 엠블럼을 홀로그램 느낌이 나는 무지개 빛깔로 채울 계획이다. 풋볼런던은 "무지개 빛깔의 로고가 다음 시즌 홈과 원정 유니폼에 모두 적용된다. 토트넘 기준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시도지만 2021/2022 FC바르셀로나 원정 유니폼과 올해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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