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택배 기사가 콘셉트? 지금도 하고 있어”(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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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이 택배 기사가 콘셉트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김형준이 19년 만에 '슈가맨'으로 방송 출연을 했던 것을 언급한 정형돈은 택배 기사가 콘셉트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저는 방송할 계획이 없었다. 그 방송 한 번만 나오는 거였다. 녹화할 때도 제작진이 오히려 나가도 괜찮겠냐고 했다. 저는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사는 걸 보여드리려고 얘기한 건데 그걸로 '저건 콘셉트다', '저걸 하는 건 분명 연출이다'라는 말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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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형준이 택배 기사가 콘셉트라는 오해를 해명했다.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태사자 김형준이 출연했다.
김형준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90년대에 머물고 있어서 2022년 버전으로 빨리 끌어올 필요가 있다. 요즘 아이돌은 잘 모르지 않나”라고 도발했다. 김형준은 “저도 남자 아이돌은 잘 모르고, 여자 아이돌은 뉴진스까지는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MZ세대 신조어를 알고 있는지 테스트를 했다.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있게)라는 신조어를 듣고 당황한 김형준은 “그런 말을 진짜 쓰나”라고 당황했다.
김형준이 19년 만에 ‘슈가맨’으로 방송 출연을 했던 것을 언급한 정형돈은 택배 기사가 콘셉트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형준은 “저는 방송할 계획이 없었다. 그 방송 한 번만 나오는 거였다. 녹화할 때도 제작진이 오히려 나가도 괜찮겠냐고 했다. 저는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사는 걸 보여드리려고 얘기한 건데 그걸로 ‘저건 콘셉트다’, ‘저걸 하는 건 분명 연출이다’라는 말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 그 방송 전까지 약 3년 간 했었고, 지금까지도 5만개 가까이 배송을 했다. 지금도 방송 일정이 없으면 나가서 가끔 하고 있다”라며 실제 택배 기사들을 구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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