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택배맨 콘셉트 아냐, 5만개 이상 배송" ('금쪽상담소')

2022. 11. 4. 22: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택배일 관련 오해를 풀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아이돌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출연했다.

지난 2019년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을 통해 19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던 김형준은 당시 불거진 '방송 콘셉트' 논란에 대해 "'슈가맨'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고 있는 걸 보여드린 건데 말이 되게 많았다"면서 "실제 3년 가까이했었고 5만 개 이상 배송했다. 지금도 방송 스케줄 없으면 나가서 가끔씩 한다"고 해명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