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계기관과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정혜미 2022. 11. 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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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응급 의료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시·군과 소방서,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재난 응급의료 5개년 계획과 현안 등을 공유하고,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개선 대책 등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의 응급의료기관은 31곳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응급의료 취약지로 분류돼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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