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야산서 불…“차량 방화 추정”
정혜미 2022. 11. 4. 22:08
[KBS 대구]오늘 오전 7시 20분쯤 군위군 우보면의 한 야산에서 차량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한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0.5헥타르가 타고 산 정상에 세워져있던 차량 한 대가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 운전자가 차 안에서 불을 낸 뒤 산에서 내려와 화재 신고를 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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