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 공급 협의체’ 구성…거창군 배제
천현수 2022. 11. 4. 22:08
[KBS 창원]경남 동부권과 부산에 식수를 공급하는 낙동강 먹는 물 공급 민관협의체가 꾸려졌습니다.
경상남도는 합천, 창녕군의 공무원과 군의회, 주민 대표, 환경부와 부산시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꾸려 이달 안에 1차 회의를 열고 지역 주민 동의를 받기 위한 의견 수렴을 할 예정입니다.
합천댐 상류에 위치한 거창군은 민관협의체에 위원이 아닌 자격으로 의견을 내도록 해 반발이 예상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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