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촛불 추모제 창원서 열려

손원혁 2022. 11.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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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보당 경남도당이 오늘(4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행정의 부재'로 시민 156명이 희생됐다며 국민 보호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내일(5일) 서울에서도 촛불 추모제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도 추모와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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