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촛불 추모제 창원서 열려
손원혁 2022. 11. 4. 22:08
[KBS 창원]진보당 경남도당이 오늘(4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행정의 부재'로 시민 156명이 희생됐다며 국민 보호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내일(5일) 서울에서도 촛불 추모제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역에서도 추모와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력 투입이 급합니다”…경찰에 15차례 지원 요청
- 경찰청장, 자느라 보고 놓치고 총경 2명은 동선 ‘불투명’
- 참사 당시 재난단말기 있었지만…“기관 간 소통 제때 안됐다”
- 尹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추모 법회 참석
- ‘10만 운집’ 같았는데…경찰 병력 ‘6,030명 vs 137명’
- 이태원 뒤덮은 추모 쪽지들…‘그 마음’ 이어가려면
- [단독] 테라 직원, 200만 원으로 ‘1400억’…“조직적 사기”
- 119 구조신고 ‘부실대응’ 정황 포착…소방청 “문제없어”
- ‘김정은 정권 종말’ SCM 성명에 첫 명시…북 다음 도발은?
- 서울시 반지하 매입 공고…“모순에 보여주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