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추돌사고 낸 경찰관 ‘강등’ 중징계
김애린 2022. 11. 4. 22:06
[KBS 광주]광주 광산경찰서가 징계위원회를 열고 한낮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A경위를 강등 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7일 낮 12시 반쯤 광주 석곡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A 경위는 중징계 처분과 별도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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