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켓 잔해물,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 적도 부근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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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로켓 창정 5B호의 잔해물이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 적도 부근에 최종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이에 따라 4일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호 잔해물' 추락 상황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미 우주군의 발표를 통해 '창정 5B호 잔해물'이 4일 오후 7시 01분 쯤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 적도부근(남위 2.2도, 서경 114.1도)에 최종 추락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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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중국의 로켓 창정 5B호의 잔해물이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 적도 부근에 최종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이에 따라 4일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호 잔해물’ 추락 상황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미 우주군의 발표를 통해 ‘창정 5B호 잔해물’이 4일 오후 7시 01분 쯤 남아메리카 서쪽 태평양 적도부근(남위 2.2도, 서경 114.1도)에 최종 추락한 것으로 확인했다.
과기정통부와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은 추락 전 4일 오전 8시 분석을 통해 국내에 추락할 가능성이 없으며, 추락예측시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실제 추락시간보다 11시간이나 앞서 예측한 결과물이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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