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고령운전자 1,600여 명 운전면허 반납
송승룡 2022. 11. 4. 22:03
[KBS 춘천]춘천시는 2020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지역의 고령운전자 1,600여 명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면허를 반납한 사람들에겐 그 대가로 10만 원어치 춘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됐습니다.
아직 상품권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겐 내년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운전면허 반납 대상은 만65살 이상인 면허 소지자로, 운전면허증 반납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능합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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