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19일 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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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19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캠페인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에서 분리배출 방법 교육, 새 활용을 통한 '나만의 숲' 만들기, 분리배출 OX퀴즈, 재활용품 수거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분리배출과 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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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19일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캠페인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에서 분리배출 방법 교육, 새 활용을 통한 ‘나만의 숲’ 만들기, 분리배출 OX퀴즈, 재활용품 수거 등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교육과 만들기는 만 5세 이상 자녀를 포함한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자는 두바퀴환경센터 블로그를 통해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1차(오후 1시30분~2시30분)와 2차(오후 3시30분~4시30분)에 각각 일곱 가족 20명 내외로 모두 4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OX 퀴즈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또 깨끗하게 세척한 우유팩이나 아이스팩 등 재활용품을 내면 자원순환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분리배출과 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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