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일한의원연맹 비공개 접견…"인적교류 확대 중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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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비공개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30분간의 접견에서 한일간 다방면의 인적 교류 확대가 양국관계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일본 국회 차원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한일 국회의원 친선 모임인 한일·일한의원 연맹이 양국 입법부 간 교류를 선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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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04/yonhap/20221104220256876vdyz.jpg)
(서울·도쿄=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박성진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비공개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30분간의 접견에서 한일간 다방면의 인적 교류 확대가 양국관계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일본 국회 차원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한일 국회의원 친선 모임인 한일·일한의원 연맹이 양국 입법부 간 교류를 선도해 주기를 당부했다.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은 최근 양국관계에 조성된 긍정적 분위기가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한의원연맹 차원에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누카가 회장은 접견 후 기자들을 만나 북한 대응에서 한일, 한미일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국교정상화 이후 협력관계가 진전한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누카가 회장은 또 "윤 대통령이 '한일 양국에는 여러 현안이 있지만 지금 정부 간 진지하게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관계 개선이 양국의 국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는 발언이 있었다. 일한의원연맹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누카가 회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접견에는 누카가 회장 및 다케다 료타 간사장, 나카가와 마사하루 운영위원장, 스즈키 무네오 부회장, 아카바 가즈요시 부회장 등 일한의원연맹 간부진이 배석했다.
국회 한일의원연맹의 정진석 회장과 윤호중 간사장, 김석기 부회장, 성일종 상임간사가 함께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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