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텐트서 50대 2명 숨져…가스 중독 추정
백상현 2022. 11. 4. 22:01
[KBS 대전]어젯밤(3일) 11시쯤,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인근 텐트 안에서 50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 가스난로가 있었던 것으로 미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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