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호남권 유일 ‘대학 창업펀드’ 30억 원 확보

이종완 2022. 11. 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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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학교가 호남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모태펀드'에 선정돼 대학 창업펀드 3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펀드는 투자 기간 4년을 포함해 앞으로 10년 동안 운영되며, 전체 펀드의 65퍼센트 넘는 돈을 학생 창업과 실험실 창업에 투자합니다.

창업펀드 주 운용사는 전북대 기술지주회사이며, 공동 운용사는 한국공학대 기술지주회사와 주식회사 벤처박스 등이 참여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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