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장철 수산물 원산시 표시 특별 점검
오중호 2022. 11. 4. 21:56
[KBS 전주]전라북도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특별 점검합니다.
특히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천일염과 젓갈류 등 김장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 표시 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입니다.
원산지 미표시는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허위 표시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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