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경림, 명절에 갈 데 없을까 챙겨준 고마운 동생"(편스토랑)[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1.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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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박경림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박경림을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사실 제 친 여동생이나 다름없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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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박경림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박경림을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사실 제 친 여동생이나 다름없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경림이) 어려움이 있을 때 밤새워 통화하면서 저를 위로해주고, 명절에 갈 데 없을까 봐 명절 음식 챙겨준 고마운 동생이다"라며 "이런 동생에게 기운차렸다, 행복해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초대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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