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초가 화재…30분 만에 진화
류재현 2022. 11. 4. 21:50
[KBS 대구]오늘 오후 1시 25분쯤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의 한 초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지붕과 외벽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숙박시설로,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가 끝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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