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상가 건물 화재로 13명 대피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2. 11. 4. 21:46
오늘 저녁 7시반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오거리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13명이 긴급 대피했고, 불은 옥탑을 모두 태운 뒤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92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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