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인 우주선 창정 5B 로켓 잔해, 대기권 재진입…"대부분 타"
박경훈 2022. 11. 4.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유인우주국은 창정(長征)-5B 로켓의 잔해(무게 21t)가 4일 오후 6시 8분(현지 시각)께 대기권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중국 유인우주국은 대부분의 잔해가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 타버렸으며 나머지는 서위 101.9도, 북위 9.9도 지점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달 31일 하이난성 소재 원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모듈인 '멍톈'(夢天)을 해당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독자 우주정거장 모듈 실어 발사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국 유인우주국은 창정(長征)-5B 로켓의 잔해(무게 21t)가 4일 오후 6시 8분(현지 시각)께 대기권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중국 유인우주국은 대부분의 잔해가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 타버렸으며 나머지는 서위 101.9도, 북위 9.9도 지점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달 31일 하이난성 소재 원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모듈인 ‘멍톈’(夢天)을 해당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매도의 제왕’ 짐 채노스가 콕 찍은 하락할 기업…이유있었네
- 3일째 5만전자…주주 600만명 넘어선 삼전, 상승은 언제쯤
- "와서 사죄하라"...이태원 참사 유족, 尹 근조화환 내동댕이
- "꼭 살아돌아오세요"...'봉화 광산 매몰' 광부 아들의 편지
- '토끼머리띠' 男 “손 가슴팍에 붙였는데”… 신원 유포 게시물 고소
- "치료는커녕 잘릴까 걱정"…이태원파출소 직원 가족의 호소
- 아버지 살해하고 도주한 아들… 갈대숲에 숨어 있다가 ‘횡설수설’
- 정영학 메모 '유동규→정진상·김용→Lee'…"이재명에 보고 의미"
- '바르샤 레전드' 피케, 잔여연봉 560억원 포기하고 전격 은퇴
- "한국서 받은 치유, 삶이 달라졌다"…'개과천선' 푸이그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