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신혼이라 그릇 세트가 하트 “♥23살 연하 아내가 준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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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신혼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1회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박경림이 박수홍의 신혼집에 초대됐다.
이날 박수홍이 박경림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중, 박경림은 점점 차려지는 식탁에서 깨알같은 부분을 발견했다.
박수홍은 "와이프가, 아내가"라면서 아내가 직접 준비한 그릇 세트임을 전하며 부끄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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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수홍이 신혼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1회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박경림이 박수홍의 신혼집에 초대됐다.
이날 박수홍이 박경림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중, 박경림은 점점 차려지는 식탁에서 깨알같은 부분을 발견했다. 박경림은 "신혼이어서 종지도 다 하트"라면서 신혼 부부를 귀여워했다.
종지뿐 아니라 그릇까지 전부 세트였다. 박수홍은 "와이프가, 아내가"라면서 아내가 직접 준비한 그릇 세트임을 전하며 부끄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3세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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