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요양병원 사우나실 화재…16명 대피
박경훈 2022. 11. 4. 21:32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4일 오후 6시 55분께 부산 연제구 한 요양병원 간이사우나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요양병원 내 환자와 직원 등 16명이 대피했다. 불은 사우나실 내부를 일부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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