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지도할 감독은 누구? 월드컵 휴식기 돌입 전 선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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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새로운 감독 선임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 "울버햄튼은 아스널과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월드컵 휴식기 돌입 전 훌렌 로페테기 감독 선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울버햄튼은 로페테기 감독과 협상 테이블을 다시 차린 후 선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울버햄튼은 로페테기 감독과도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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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울버햄튼이 새로운 감독 선임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 “울버햄튼은 아스널과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월드컵 휴식기 돌입 전 훌렌 로페테기 감독 선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울버햄튼은 로페테기 감독과 협상 테이블을 다시 차린 후 선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울버햄튼은 지난 10월 성적 부진으로 브루노 라즈 경질이라는 선택을 내렸다. 이후 어려 후보와 접촉했다.
울버햄튼은 로페테기 감독과도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를 이유로 선임은 불발됐고 스티브 데이비스 코치 대행 체제가 이어지는 중이다.
울버햄튼은 포기하지 않았다. 로페테기 감독 선임에 열을 올렸고 다시 접촉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울버햄튼의 삼고초려에 로페테기 감독도 마음을 돌렸고 동행을 위한 준비를 마친 분위기다.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경험이 있고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황희찬이 로페테기 감독의 지도를 받을 시간이 임박한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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