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놓치다니"..'편스토랑' 이찬원, 웃픈 알바 경험담[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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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은 집에 망을 달고 이 안에 오징어를 넣어 말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징어 건조까지 성공한 이찬원은 동생에게 줄 분량을 덜어낸 뒤 자신도 버터구이로 맛을 보기로 했다.

이찬원은 오징어가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와중 '버터구이 오징어'하면 떠오르는 영화관 이야기를하더니 자신의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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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이찬원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은 집에 망을 달고 이 안에 오징어를 넣어 말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붐은 진귀한 풍경에 "여기 속초 아니야?"라고 놀라워했다. 건조 2일차를 맞이해 이찬원은 오징어 상태를 확인했다. 그는 "만졌는데 촉감이 너무 좋아"라며 "피데기 진짜 잘 말랐다"라고 기뻐했다.

이연복은 "저렇게 큰 거 비싸지"라며 이찬원의 정성에 감탄했다. 이찬원은 "베란다에서 건조하실 때는 침실에서 최대한 먼 쪽으로 두셔라"라며 냄새가 난다는 점을 알렸다.

오징어 건조까지 성공한 이찬원은 동생에게 줄 분량을 덜어낸 뒤 자신도 버터구이로 맛을 보기로 했다. 이찬원은 오징어가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와중 '버터구이 오징어'하면 떠오르는 영화관 이야기를하더니 자신의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회상했다.

이찬원은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필요한 아르바이트를 해 본적은 없다"며 "심지어 카페에는 대학생 시절 지원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모집이 완료됐다며 공고 전단지를 떼 놓고는 다음 날 그대로 다시 붙여 놨다"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어 "이찬원을 놓치다니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며 장난스레 가게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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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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