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둔촌주공아파트, 다음 달 일반 분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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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천여 가구를 새로 짓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가 올해 안에 일반 분양을 추진합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에게 "다음 주 일반 분양가가 결정되고 올해 중 일반 분양 시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5천930가구를 허물고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만2천32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4천786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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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천여 가구를 새로 짓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가 올해 안에 일반 분양을 추진합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에게 "다음 주 일반 분양가가 결정되고 올해 중 일반 분양 시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조합은 일반 분양가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3.3㎡당 3천900만 원 수준 분양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5천930가구를 허물고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만2천32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4천786가구입니다.
앞서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공사비 갈등으로 여섯 달 동안 공사 중단 사태를 겪다 지난달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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