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해주고 싶어” 이찬원, 동생 위한 ‘형아손’ 반찬 준비 (‘편스토랑’)

박정수 2022. 11. 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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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동생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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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찬원이 동생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감기에 걸린 동생을 위한 반찬을 준비하며 “동생이 졸업반이라 취업 준비 하느라 스트레스가 많다”고 걱정했다.

흑돼지 조림부터 오징어를 직접 손질·건조까지 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건조 꿀팁으로 “베란다에서 건조하실 때는 최대한 침실에서 떨어진 곳에서 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찬원은 “아버지한테 직접 레시피를 받지는 않았는데 보고 따라했다”며 오징어 젓갈을 만들었다. 이어 오징어강된장까지 만들었고, 동생에게 쪽지까지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동생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다. 너무 착하고 부모님에게도 너무 잘한다. 제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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