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숨겨둔 대본 들통, 전현무 “발 보고 얘기하나”(히든싱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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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창희의 숨겨둔 대본이 들통났다.
남창희는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은이 누나가 100% 하는 역할인데.. 슬쩍 보고 하겠다"며 "1998년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에 김현식의 앨범이 6장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전설적인 가수다. 세상을 떠난 지 3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현식의 노래를 주제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패널석에도 가수 분들이 많이 앉아있는데"라며 대본에 눈을 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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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남창희의 숨겨둔 대본이 들통났다.
11월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는 삶을 노래하고 사람들을 위로했던 사랑의 가객 故김현식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현식의 업적을 읊다 시선이 아래로 향하는 남창희에게 "본인의 발을 보고 얘기하나요?"라고 물으며 "그냥 대본 보고 하라"고 제안했다.
남창희는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은이 누나가 100% 하는 역할인데.. 슬쩍 보고 하겠다"며 "1998년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에 김현식의 앨범이 6장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전설적인 가수다. 세상을 떠난 지 3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현식의 노래를 주제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패널석에도 가수 분들이 많이 앉아있는데"라며 대본에 눈을 떼지 않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뒤에 멘트는 안 보고도 할 수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고 남창희는 "제일 많이 봐야 한다. 제대로 보고 하겠다"며 대본을 당당히 든 채 설명을 이어갔다. (사진=JTBC '히든싱어7'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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