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145억...핵심 피의자 구속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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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145억원이 사라지는 사건과 관련해 핵심 피의자로 체포된 30대 중국인에게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 1월 랜딩카지노에서 140여 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에게 오늘(4)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1월 쯤 카지노에서 자금 관리를 담당했던 50대 말레이시아 임원과 함께 145억6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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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145억원이 사라지는 사건과 관련해 핵심 피의자로 체포된 30대 중국인에게 구속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 1월 랜딩카지노에서 140여 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에게 오늘(4)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1월 쯤 카지노에서 자금 관리를 담당했던 50대 말레이시아 임원과 함께 145억6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돈이 모두 카지노에서 딴 돈이라고 진술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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