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20년 만 가족여행 "돈 벌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1. 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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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찬원은 제주도 여행 가족 앨범을 보며 첫 등장했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저까지 네 명이서 20년 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가족여행을 7살 때 대구에서 대구로 갔다"고 회상했다.

또 "아버지, 어머니는 가게를 하느라 바쁘시니까 저랑 동생은 삼촌, 이모, 고모 가족 여행에 같이 껴갔다"며 "돈 벌면 가장 하고 싶던 게 가족 여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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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제주도 여행 가족 앨범을 보며 첫 등장했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저까지 네 명이서 20년 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가족여행을 7살 때 대구에서 대구로 갔다"고 회상했다.

또 "아버지, 어머니는 가게를 하느라 바쁘시니까 저랑 동생은 삼촌, 이모, 고모 가족 여행에 같이 껴갔다"며 "돈 벌면 가장 하고 싶던 게 가족 여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다녀오셨는데 거기를 너무 가보고 싶다고 하셨다. 사실 부모님은 신혼여행 이후 부모님은 30년 동안 비행기를 타신 적이 없어서 그 소원을 위해서 제주도를 목적지로 잡았다. 너무 행복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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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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