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년 만에 가족여행, 돈 벌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다(편스토랑)[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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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20년 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제주도 가족 여행을 다녀온 이찬원은 "20년 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첫 가족여행에 대해서는 "7살 때 대구에서 대구로 다녀왔다"고 밝힌 이찬원은 7살 때 대구여행 이후로 4인 가족 완전체 여행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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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20년 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제주도 가족 여행을 다녀온 이찬원은 "20년 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첫 가족여행에 대해서는 "7살 때 대구에서 대구로 다녀왔다"고 밝힌 이찬원은 7살 때 대구여행 이후로 4인 가족 완전체 여행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부모님은 가게를 하시느라 바쁘셔서 저랑 동생은 외갓집 여행에 같이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찬원은 "돈 벌면 제 먼저 하고 싶었던 게 가족여행 다녀오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이찬원의 효자 면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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