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만화 덕후 증명..."만화로 한글 뗐다"('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지원 2022. 11. 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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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승연이 만화 덕후임을 입증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북어물찜을 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14살 딸이 있다는 이승연의 말에 허영만은 "딸은 요즘 애니매이션 세대네"라고 말했고 이승연은 "제가 안 그래도 만화로 한글을 뗐다"라며 "세소녀,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즐겨봤다"라고 만화 덕후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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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승연이 만화 덕후임을 입증했다.
1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북어물찜을 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큰한 북어물찜을 맛 본 이승연은 "다이어트 하면 못 먹을 음식이다. 빨간 국물이 끊임없이 들어간다"라며 "이건 무조건 밥을 부르는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14살 딸이 있다는 이승연의 말에 허영만은 "딸은 요즘 애니매이션 세대네"라고 말했고 이승연은 "제가 안 그래도 만화로 한글을 뗐다"라며 "세소녀,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즐겨봤다"라고 만화 덕후였음을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만화를 즐겨본 사람들이 큰 인물이 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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