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5억 맨유 12년 GK, ‘깎고 남을게요’ 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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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호신 다비드 데 헤아(31)가 동행을 희망한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데 헤아가 맨유와 재계약을 위해 연봉 삭감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스페인 골키퍼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구단이 데 헤아와 계약 연장에 관한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 시사했다.
데 헤아는 계약 갱신을 위해 자신의 감봉을 받아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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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호신 다비드 데 헤아(31)가 동행을 희망한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데 헤아가 맨유와 재계약을 위해 연봉 삭감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스페인 골키퍼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 헤아의 계약 연장은 영국에서 계속 화제다. 이 골키퍼는 이번 시즌 몇 차례 훌륭한 선방으로 팀을 구했다.
올드트래포드에서 12년을 보낸 31세 골키퍼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에 관심이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구단이 데 헤아와 계약 연장에 관한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 시사했다.
데 헤아는 계약 갱신을 위해 자신의 감봉을 받아들일 것이다. 현재 그의 연봉은 2,200만 유로(305억 원)라고 계속 맨유 골문을 지킬 거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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