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오거리 건물 옥상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정은 2022. 11. 4. 20:42
오늘(4일) 저녁 7시 18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오거리에 근처에 있는 4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7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옥탑과 내부에 있던 집기들이 불에 타면서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건물에 있던 1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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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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