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하기 싫어"..'금쪽' 오은영, 습관적 욕설에 '아찔'[별별TV]

김노을 기자 2022. 11. 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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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습관적으로 욕하는 아이에 대해 아찔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금쪽이의 동생은 엄마의 지시로 공부를 하며 "현타 와. XX"이라고 욕을 했다.

이에 오은영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금쪽이 동생은 자기 바로 밑 동생의 응원에도 "꺼져라"라고 욕했다.

옆방에서 이를 듣던 큰 누나가 혼을 내자 금쪽이 동생은 "숙제하고 있는데 쟤가 시비를 걸지 않냐. XXX. XX 같은 X이"라고 습관처럼 욕을 내뱉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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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오은영 박사가 습관적으로 욕하는 아이에 대해 아찔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19세 첫째부터 6세 막내까지 6남매가 사는 금쪽이네가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의 동생은 엄마의 지시로 공부를 하며 "현타 와. XX"이라고 욕을 했다.

이에 오은영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금쪽이 동생은 자기 바로 밑 동생의 응원에도 "꺼져라"라고 욕했다.

옆방에서 이를 듣던 큰 누나가 혼을 내자 금쪽이 동생은 "숙제하고 있는데 쟤가 시비를 걸지 않냐. XXX. XX 같은 X이"라고 습관처럼 욕을 내뱉어 충격을 안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금쪽이 아버지는 "집에서 보면 다른 모습이다. 종종 욕한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다"며 한숨을 쉬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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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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