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같은 X이” 6남매의 거침없는 욕설… 신애라 “고구마 만개먹은 느낌” (‘금쪽같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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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분노한 금쪽이가 욕을 뱉었다.
4일 전파를 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처벌 주의! 서열을 지켜야 사는 6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쪽이는 "감정 조절하게 바람 쐬고 온다니까 엄마가 안 된다고 하셨잖아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혼자 세탁실로 들어간 금쪽이는 사정없이 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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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분노한 금쪽이가 욕을 뱉었다.
4일 전파를 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처벌 주의! 서열을 지켜야 사는 6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은영은 “사춘기는 충동성이 올라가는 시기다. 우울해도 저지르고, 화가 나도 저지른다. 아이와 잘 소통하고 의논하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금쪽이는 “엄마 말투가 이상하잖아요. 엄마 자식이라면서요. 화나 있는 말투잖아요”라며 분을 참지 못했다. 엄마는 “너한테만 맞춰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엄마 원칙이 있다. 엄마 먹는 거 방에 가져가는 거 제일 싫어하는 거 알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쪽이는 “감정 조절하게 바람 쐬고 온다니까 엄마가 안 된다고 하셨잖아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혼자 세탁실로 들어간 금쪽이는 사정없이 욕을 쏟아냈다. 신애라는 “벌써 고구마 만 개 먹었다. 저도 사춘기를 겪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엄마 마음도 이해가 된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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