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승연, 구미 청국장 맛집에 감탄 "순하고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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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배우 이승연이 구미 청국장 맛집에서 청국장을 맛보고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이승연은 구미의 청국장 맛집을 찾았다.
이승연은 청국장을 한입 맛보고 "순한데? 고소하다. 강한 맛은 좀 빼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 청국장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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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이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이승연은 구미의 청국장 맛집을 찾았다. 이승연은 허영만에 "힐링하러 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식당 앞에서 참나무로 콩을 삶고 있는 사장님을 발견했다.
사장님은 "청국장을 위해 5시간째 콩을 삶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허영만은 잘 삶아진 콩을 맛보고 고소한 콩의 맛에 청국장을 기대했다.
이승연은 "우리나라 베스트 음식이 된장하고 동치미 같다"고 말했다. 이후 주문한 청국장 정식이 나왔다. 밑반찬에는 다양한 반찬과 석쇠불고기가 나왔다. 허영만은 "우리 서울에서 너무 무리하면서 사는 거 아니야?"라며 남다른 가성비에 감탄했다.
이승연은 "아까 열심히 하셨던 콩으로 만든 청국장인 거냐"라며 기대했다. 이승연은 청국장을 한입 맛보고 "순한데? 고소하다. 강한 맛은 좀 빼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 청국장이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무지 순해. 진한 맛이 안 나"라고 전했다. 이승연은 "센 맛 싫어하는 사람들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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