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음식 좋아하지만, 줄 서서 먹는 건 싫어해”(백반기행)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승연이 맛집 줄 서기를 싫어한다고 밝혔다.

1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승연이 출연, 경북 구미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이승연은 "소문으로 듣자하니 음식은 좋아하는데 줄 서서 먹는 건 싫어한다더라"는 허영만 말에 "늘 먹는, 간단하게 빨리 빨리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금 수고를 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 훨씬 좋지 않나"라는 말에는 "딴 것도 맛있다"고 반응해 줄 서지 않고 먹는 음식을 선호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24년 내공 북어 명가를 찾은 허영만은 가게에 대해 "다행히 오늘은 줄을 안 섰네. 원래는 줄을 서는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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