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정말 양동근스럽다"...특유의 흐물흐물 랩에 감탄('이십세기 힛트쏭')

신지원 2022. 11. 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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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가 양동근의 흐물흐물랩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20세기 힙합 아이콘 힛트쏭' 9위에는 양동근이 올랐다.

이날 9위에 오른 양동근의 '골목길'은 특유의 로봇춤과 특유의 느릿느릿한 독특한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C 김민아는 "가사를 흐물흐물하는데 그래도 다 들린다"라며 "일전에 선배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들은 정말 양동근스럽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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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가 양동근의 흐물흐물랩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20세기 힙합 아이콘 힛트쏭’ 9위에는 양동근이 올랐다.


이날 9위에 오른 양동근의 '골목길'은 특유의 로봇춤과 특유의 느릿느릿한 독특한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양동근 그 자체가 장르다" "양동근처럼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에 완벽히 자기 자신을 동화시킨 아티스트는 전무하다"라고 감탄했다.

MC 김민아는 "가사를 흐물흐물하는데 그래도 다 들린다"라며 "일전에 선배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들은 정말 양동근스럽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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