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이불 꼭 움켜쥐는 영하권 아침…대관령 -6도

2022. 11. 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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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이불을 꼭 움켜쥐게 되는 영하권 날씨가 내일도 이어집니다.

서울은 1도, 충주는 영하 4도, 대관령은 영하 6도에서 차갑게 시작되는데요,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으니까요,

오늘 챙긴 외투보다 더 두꺼운 외투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끄러움 사고와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발표됐는데요,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대기가 계속 마를 걸로 예상됩니다.

화재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중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5도를 밑돌겠고요,

낮 동안엔 10도 이상 크게 올라 15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당분간 큰 일교차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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