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후 송판 격파하다 눈물…나은 발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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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와 나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태권 남매 파워를 과시한다.
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진우+건후+나은)는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아들 예찬이를 만나 태권도 훈련에 나선다.
건후는 재도전을 통해 눈물의 7장 격파에 성공한다.
건후와 예찬이는 겨루기 2차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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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건후와 나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태권 남매 파워를 과시한다.
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진우+건후+나은)는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아들 예찬이를 만나 태권도 훈련에 나선다.
아이들은 송판 격파에 도전한다. 건후는 송판 10장을 깨기로 한다. "격파!"라고 우렁차게 소리치며 내리쳤지만 끄덕없는 송판에 이내 건후는 울음을 터뜨린다. 건후는 재도전을 통해 눈물의 7장 격파에 성공한다. 나은은 이단 발차기 격파를 시작한다. 빨간띠 다운 준비 자세와 기합으로 달려가 성공한다.
건후와 예찬이는 겨루기 2차전에 들어간다. 지난 1월 건후가 승리한 1차전에 대한 예찬의 설욕전이 시작된다. 경기 도중 예찬이 날렵한 발차기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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