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여제' 최정,에 패배한 변상일 9단

(서울=연합뉴스) '바둑 여제' 최정 9단이 여자 프로기사로는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최정은 4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에서 변상일 9단에게 16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사진은 최정 9단에게 ㅍ배한 변상일 9단. 2022.11.4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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