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A씨,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자택서 체포
박상후 기자 2022. 11. 4. 19:24
아이돌 출신 20대 남성 A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 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4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A 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수사를 거쳐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2012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A 씨는 팀 해체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작곡가 돈 스파이크의 마약 적발 등 연예계에 마약 이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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