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아나운서, 오늘(4일)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
박상후 기자 2022. 11. 4. 19:07
이현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현주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하다 화촉을 올리게 됐다.
이현주는 결혼 소식을 전할 당시 '처음 봤을 때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 느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1984년생인 이현주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타임' 'KBS 뉴스9'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열린음악회' MC를 맡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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