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키움 KS 3차전 1만6300석 매진…PS 7경기 연속

이서은 기자 2022. 11. 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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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3차전이 매진되며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SSG와 키움의 KS 3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PS)는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키움과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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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 / 사진=방규현 기자

[고척=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3차전이 매진되며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SSG와 키움의 KS 3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PS)는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키움과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는 만원 관중이 들었지만 키움과 KT가 만난 준플레이오프는 5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하 바 있다.

한편 KS 1차전을 키움이, 2차전을 SSG가 승리하며 동률을 이룬 가운데 이날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SSG는 오원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양팀은 3회초 현재 0-0으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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