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니폼 공개…질롱 코리아, 5일 호주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2023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 참가하는 질롱 코리아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질롱 코리아 선수단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실전 훈련을 한 뒤 11일부터 ABL 리그에 참가한다.
질롱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2021시즌, 2021∼2022시즌 ABL 리그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올해 다시 팀을 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2023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 참가하는 질롱 코리아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병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질롱 코리아는 4일 새 시즌 유니폼를 공개했다. 질롱 코리아 선수들은 5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질롱 코리아 선수단은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실전 훈련을 한 뒤 11일부터 ABL 리그에 참가한다. 질롱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2021시즌, 2021∼2022시즌 ABL 리그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올해 다시 팀을 꾸렸다.
이날 공개된 새 유니폼은 스포츠 전문 의류브랜드 어썸스타에서 제작했고, 올 시즌 유니폼은 기존에 있던 건곤감리를 제외해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질롱 코리아의 상징인 원 소속팀의 로고는 이번에도 포함됐다. 아울러 원정 유니폼은 짙은 네이비 컬러로 시원함을 강조했다. 네이비는 질롱 코리아의 연고지인 호주 빅토리아주를 상징하는 색이다.
한국 최초의 해외 프로야구팀인 질롱 코리아는 올 시즌 매주 4경기씩 총 40경기를 치른 뒤 ABL 리그 종료 후 각자 소속 팀으로 복귀한다. 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에 참가 중인 SSG 외야수 하재훈과 키움 포수 김시앙은 시리즈 종료 후 개별적으로 출국해 호주 현지에서 선수단에 합류한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8년생 아이돌, 40대 사업가와 불륜설…“아내·자녀 존재도 알아”
- [단독] 檢, ‘대장동 배임 의혹’ 이재명 시장 때 5년간 업무기록 확보
- “수컷만 바람기 세다는 건 틀렸다” … 생물학 근거로 뒤집은 ‘젠더 통념’
- 희생된 미국 대학생들은 ‘절친’이었다...참사 직전 제주여행도 함께
- 딸 장례예복 사들고 입국한 중국인 아버지… 관 앞에서 오열
- “가족들 알면 게을러질까봐” 인형 탈 쓰고 420억 원 복권 당첨금 수령
- 野 “이태원 참사 경찰 부실 대응 원인은 尹 대통령”...‘대통령실 지키려 구조 외면’ 주장
- [단독] 경찰청장, 문자 보고 받고도 42분이나 참사 인지 못해
- ‘열린음악회’ 아나운서 이현주,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
- 세월호 유족 “이번 참사, 세월호와 마찬가지...尹대통령 사과 당연”